그렇게 평 받은 작가분들 기분은 어떨까요. 지적은 세세하게, 표현은 완곡하게  이게 비평하는사람의 기본적인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을쓴 사람이라 그냥 지나가기 좀 머시기 해서 위에서 말씀하신 글들은  아래는 토론 마당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과거 라니안이나 나우누리, 삼룡넷 등에서제왕의 전설을 연재하면서 용대운의 소설마검패검을 오타까지 똑같도록 그대로 표절해서일명 복사기 파동을 일으켰던 하주완이 싸이트에서 제왕의 전설을 필명과 제목을바꾸고 다시 올리고 있습니다 필명은 박성우,소설 제목은 이계의 황제 라는 제목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별다른 사과도 없이 그냥 잠적했다가 그냥 나오는 것도안면몰수 인데 그 표절 소설 그대로 올리고 있다는 양심이 없다고 라고 밖에 볼 수 없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서평,댓글 삭제 기능을 이용해서 오히려비판글이나 과거기록을 올리는  자신은 피해자인마냥 법적운운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상업적인 논리로 독자들을 우롱하는 몇몇인기 작가들의 작품들.. 본문에서 언급한 나쁜글은 자신의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그것만 보시고 양산형 작품의 존재 자체를 부정 하시는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같이 생각 해보고자 드리는 말입니다 여기서 울분을 토하면서 말하시는 분들은 절대로 시장에서 주류가 아닙니다 꼭 튀는 사람 있게 마련이지만, 보편성을 무시하면 활자화 된 건 다 명작이라고 해야 할까요? 지적은 독자나 작가 모두에게 덕이 됩니다. 기분은 나쁘겠지만, 좋은 작가가 나올 수 있는 토양입니다. 덧붙여서 신랄하다 못해 독랄하게 비평 하시는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아기가 태어나서 뛰어다니면 이상하듯 소설도 처음부터 잘쓰는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오타가 나든 스토리 앞뒤가 안맞든 시시하든 그건 중요치 않습니다 작가분들이 얼마나 머리 쥐어짜면서 쓰셨을지는 생각해보는지 모르겠네요. 비평할 때 맘에 안들면 나쁜글이다라는 말보다는 좀더 완곡하게  대충 이런표현으로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끌리지가 않네요(흥미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