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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朴대통령, 세월호 책임질 것 있다면 책임져야"
제목 박영선 "朴대통령, 세월호 책임질 것 있다면 책임져야"
작성자 LVTG86 (ip:)
  • 작성일 2021-03-03 23: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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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정책 방송 연설서(서울=뉴스1) 김현 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2014.5.14/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4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 후 대통령이 책임질 것이 있다면 분명히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정강정책방송연설에서 "우리는 2004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가가 가장 기본적인 임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도 못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은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하게 분노하며 국가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갖게 됐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는) 대통령의 입으로 한 얘기다. 지금도 이 생각에 변함이 없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세월호 참사를 보면서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분노한다. 박근혜정부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보험비교사이트갖게 된다. 만약 대통령이 책임질 것이 있으면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 "빠른 시일 내에 제정해서 다시는 이런 참사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특별법엔 희생자·실종자 분들과 유가족 분들에 대한 피해대책, 책임자에 대한 준엄한 처벌, 참사의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와 정책 수립, 유가족 및 전 국민의 상처를 닦아줄 수 수원교통사고한의원있는 사회적 치유대책 등 대한민국의 남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을 향해 "여야가 빠르게 논의하고 역류성식도염치료합의해서 (특별법 제정을) 시작해야 한다"면서 "절차와 규정은 존중해야 하지만, 특별법 제정이 가장 우선돼야 합니다. 세월호 참사가 빚어진 이유 중에 하나가 온갖 절차와 발기부전치료규정에 얽매인 관료행정에 있었던 점을 반성한다면, 국회에서 과오를 되풀이해선 안 된다"고 요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6·4 지방선거와 관련, "풀뿌리 민주주의 4년이 결정되는 날이자 국민의 삶과 마을공동체의 미래가 결정되는 날"이라며 "세월호 참사 암보험이후 sk정수기국민 여러분들은 안전한 삶을 요구하고 계신다. 사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방자치의 가치와 철학이 뿌리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제민주화 △복지 △정의 △통일 등 4가지 키워드를 앞세웠다. 그는 우선 "경제민주화를 통해 불공정과 불평등을 시정하겠다"면서 "무엇이든 기업에게 이윤이 된다면 도덕과 원칙도 팽개치는 세상, 돈과 자본의 욕망에 사로잡힌 잘못된 경제를 민주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고자동차매매사이트또 "복지는 삶의 희망을 만들고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50대 이상 세대의 노후, 복지, 건강을 어린이보험위해 베이비붐 세대의 실업대책, 주택연금제도 개선, 공공의료를 확대하고 의료민영화를 막아내겠다. 또한 엄마의 마음으로 생활 속의 복지를 구현하는 '엄마복지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암보험비교사이트△방과후 엄마교실 △생활임금제 도입 △실업급여 연장 △통신비 절감 등 생활비 대폭 절감 △국공립어린이집 및 유치원 확충 △출산휴가, 육아휴직 지원 강화 △보호자 간병 필요 없는 환자 안심병원 전국 확대 △간병서비스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화 △EBS 영어교육전문채널 신설 △교복 값 인하 △대학입학금 폐지 △임대주택 공급 확대 △임대료 상한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박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에 정의가 뿌리내리도록 하겠다. 상식과 원칙이 사라진 자리를 '관피아'가 판치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면서 "불공정을 만드는 모든 악습과 관행을 없애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도 믿을 수 없다는 국민의 마음 알고 있다. 천둥 같은 질책으로 알고 우리부터 바꾸겠다"면서 "속죄의 심정을 넘어 속죄의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겠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들께서 내구제체감할 수 있는 정책, 국민들의 어려운 삶의 문제를 개선하는 것에 집중하는 정책으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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