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김남주가 찾아 헤매던 ‘펜션 방화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임이 밝혀졌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3회에서는 은수현(김남주 분)이 출소 후 장형자(강애심)의 부탁으로 ‘펜션 방화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가 권선율(차은우)임을 알게 되는 한편, 수현이 강수호(김강우)의 불륜 사진을 목격하며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최고 9.2%를 기록하며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전국, 수도권 8.0%를 기록하며 전회 대비 2.0%p가 상승한데 이어, 2049는 2.1%로 금토드라마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https://www.diacallgirl.com/yeosucallgirl